저는 유독 모기에 잘 물리는 편인데요. 안씻고 다녀서 그런 것 같지는 않구요 ^^;;; 좀 잘 물리는 체질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조금있으면 장마가 시작되는데 모기들이 더 늘어나겠죠?
오늘은 모기 퇴치법 에대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여름인데 긴팔, 긴바지를 입고 다닐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어느새 내 몸을 물어서 간질간질하게 만들어버리는 모기.!
물려서 참지 못하고 긁다보면 피부에 상처가 생길수도 있구요.
지금도 허벅지다리쪽을 물렸는데, 간질간질 참기가 힘드네요.
모기 퇴치법 으로 첫번째는 마늘을 이용할수가 있습니다. 모기는 마늘냄새를 싫어하구요, 마늘을 먹거나 마늘액을 뿌리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두번째, 맥주를 이용한 방법이 있어요. 모기는 맥주 마신 사람을 좋아한다고 해요. 먹다 남은 맥주를 놔두면 그 주변으로 모기가 모여든다고 하는데요. 맥주에 빠진 모기도 볼수 있구요 ^^
세번째, 계피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계피를 잘 끊인물과 식물성 에탄올을 섞어서 분무기에 넣고 뿌려주면 된다고 합니다. 대략 1 대 10비율로 섞는 것이 좋다고 하구요. 저희 어머님께서 계피를 이용한 방법을 자주 쓰시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방세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주방세제를 놔두면 모기들이 그 주변으로 모인다고 해요. 그러면 주방세제에 빠진 모기들을 볼 수가 있겠죠?
이상 모기 퇴치법 에대한 여러가지 내용을 알아보았어요.
장마철이 이제 시작될텐데 생각만해도 끈적끈적 습기가 찰 것 같아서 걱정이드네요. 6월 중순부터 말까지 장마 예상시기라고 하니까 잘 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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