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3일 월요일

수족구 초기증상 알아보고 넘어가 보죠


수족구라는 병을 알고 계신가요?
수족구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자주 나타나는 질병인데요. 
성인보다는 아이들이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엔테로바이러스 71 이나 콕사키바이러스 A16에 의해서 발생된다고 해요.


오늘은 수족구 초기증상 에대해서 알아볼 생각이에요.
보통 미열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구요. 입안이나 발이나 손에 작은 크기의 수포성 발진이 생긴다고 합니다.



기침이 나거나 발열증상을 보일수도 있구요. 감기몸살과 같이 온몸이 쑤실수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시간이 조금 더 경과하면 수포성 발진이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이러한 증상들은 잘 알고 계실 수 있는 수두와 비슷한데 두 질병의 차이점은 수족구는 입이나 손, 발에 수포가 나타나지만 수두는 온몸에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해열제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될수도 있구요.
입안에 생긴 수포로 인해 잘 먹지 못할수도 있기 때문에 탈수증상이 생길수 있다고해요.



그렇기 때문에 적절히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은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장기간동안 증상이 이어진다면 신경계 합병증으로 이어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수족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후에는 손과 발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중요하구요. 면역력도 잘 길러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수족구 초기증상 에대한 내용을 좀 알아보았어요.
그럼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라겠구요. 주말인데 어디 교외라도 놀러다녀오면 기분전환도 되고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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